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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당일치기 여행]도깨비 시장 강냉이소쿠리, 주문진 카페 커피바다, 주문진 홍게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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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 [국내여행] - [강릉 당일치기 여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정은숙 초당순두부

 

[강릉 당일치기 여행]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정은숙 초당순두부

 2021년 05월 26일, 강릉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아내와 함께 둘이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첫 목적지는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입니다.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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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요즈음 핫플레이스인

도깨비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도깨비 시장은 영진해변에서 주문진으로 가는길에

해안도로 좌측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길가에 주차할 필요가 없을 듯했습니다.


도깨비 시장 '강냉이 소쿠리' 강냉이 아이스크림

도깨비 시장 안에 위치한 강냉이 소쿠리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작은 한옥집 모양의 아이스크림 가게였습니다.

점심식사 이후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도 있어

평일임에도 관광객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강냉이 아이스크림 2개를 주문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할인 행사 중이었는데

아마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가게인 듯합니다.

아이스크림 맛도 강냉이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강냉이와 아이스크림이 어울릴지 몰랐는데

소쿠리도 예쁘고 맛조 좋았습니다.

 


주문진 카페 커피바다

주문진 어시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다는

마치 배에 탄 느낌이 들 정도로

바다와 가깝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문진 시장에서 홍게를 사기 전에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가려고 들어갔는데

카페 안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바다를 보며

먹고 가고 싶었습니다.



주문진 어시장 홍게찜

홍게가 제철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홍게찜이 

먹고 싶어 주문진 어시장에서 홍게를 구매했습니다.

홍게를 크기별로 쌓아 놓았고,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랐습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였고, 가끔 3만원짜리도 보였습니다.

적당히 크기가 큰 것으로 5만원어치 구매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포장 가격이 따로 있었고,

찜비를 내면 쪄서 포장도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게를 얼음 포장해서 가지고 왔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쪄서 먹었습니다.

다리에 살이 많이 차있지는 않았지만

라면도 끓여서 배불리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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