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09일 수요일, 제주도 한달살기 첫날입니다.
제주도로 내차 보내기_차량탁송 왕복 49만원
한달정도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기때문에 차량 렌트가 아닌 탁송을 선택하였습니다. 출발 한달 전부터 탁송업체를 통해 견적비교를 하였고, 결국 ABC탁송이라는 업체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탁송 방법에는 케리어 탁송과 로드탁송이 있는데, 저는 로드탁송으로 대구공항에서 인계 후 제주항에서 인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업체와의 메신저를 통해 제가 직접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 탁송의 가장 큰 장점은 짐을 최대한 많이 넣어 보낼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가 둘이고, 겨울 여행이었기때문에 짐이 상당히 많았는데 무게걱정 없이 모든 짐을 차안에 넣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대구공항에서 오후 3시에 만나 차량을 인계해주고 비행기와 택시를 타고 제주 휘슬락 호텔에 도착하여 하루를 묵었습니다.
제주 휘슬락 호텔_제주항에서 가까운 호텔 6만2천원
제주 휘슬락 호텔은 제주항과 매우가깝습니다. 또한 제주동문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제주여행 첫날에는 이 호텔을 이용하곤 하였습니다.
2021.05.19 - [국내여행] - [100만원대 4박5일 3인가족 제주여행]1일차_대구공항, 무지개렌트카, 휘슬락호텔, 동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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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7일 ~ 21일,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첫째날에는 비가 내리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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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아기와 첫 여행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이번에는 동문시장을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치요남치킨을 배달해 먹었습니다. 평점이 높아 기대감이 높았는데, 맛은 평이하였습니다.
여행 첫날 총 지출 = 581,500원
대구공항 - 제주항 탁송 : 490,000원
제주공항 - 휘슬락 호텔 택시 요금 : 7,500원
휘슬락 호텔 체크인(온돌) : 62,000원
저녁식사 - 배민 치요남 치킨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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